일본 미즈른 웹온리 이번 달 말까지 신청 받던데 해볼까 아직도 고민중임.

어느 날 왓챠에 보니 유즈키네 사 형제라는 애니메이션이 있길래  만화책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서  밥 먹으면서 봤다.
여러모로 연출이 어릴 적에 봤던 그 남자 그 여자 애니메이션을 생각나게 했다.
복잡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추상적인 표현으로 묘사한 컷이나 카메라로 찍어서 삽입한 서정적인 실사 장면이 특히 인상 깊었다.

탐미계 그림체 무쟈게 탐나는데 아마 평생 못 그릴 듯 싶긴 해...

펍이랑 노래방 콜라보를 함 으로써 나에게 음주가무를 권하는 공식
아 근데 가고 싶어도 못 간다고요

배대지가 포제 인형을 잃어먹었댄다 씨발.....
우울하고 멘탈 갈린다
같은 배대지 거의 10년을 썼는데 분실은 처음 겪어봐서 나도 힘들다

뉴타입에 새로 연재 시작할 거라는 감독&프듀 일상만화 게시글 보는데 그.... 개인적으론 되게 미묘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