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urnal 44 페이지 | I'm A Nutcase.

@Cooga_01 23/11/13 23:01

자취방 청소랑 정리 좀 하고 나면 작업실처럼 꾸며보고 싶어

@Cooga_01 23/11/13 22:59

네일 해 보고 싶은데 한쪽 손만 해도 샵에서 해주나 자주 쓰는 손은 1mm만 자라도 펜 쥘 때 손에 파고 드는 느낌이 싫어서 맨날 바짝 깎음

@Cooga_01 23/11/16 20:51

네일샵 자주 가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한쪽손은 안 해준대 ㅠ 쩔 수 없다 가짜손톱 사서 해본다

@Cooga_01 23/11/13 21:35

요즘 10cm 솜인형 옷과 호환 되는 구관이 나오던데 20cm도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. 20cm 주력 솜깅러 올림

@Cooga_01 23/11/12 23:37

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유어마나도 다녀오고, 홍대 굿즈샵도 많아져서 여기 저기 구경도 가고, 망그라진 곰 팝업 행사도 가서 감자도 캐고, 그리고 제일 큰 목표이자 목적이었던 조로 생일카페도 다녀와서 올해도 곧 끝나가는 와중에 잊지 못할 주말을 보냈다 ㅎㅎ 온몸이 피곤하지만 정신은 말똥말똥하구 행복해

@Cooga_01 23/11/12 19:32

캐나다 감자 튀김 먹고 싶어.

@Cooga_01 23/11/12 19:32

그레이비 소스랑 치즈커드 너무 맛있을 거 같음

@Cooga_01 23/11/12 12:57

생카 양일 다 갔는데 일욜은 너무 일찍 와 버려서 본의아니게 1빠로 들어갔다 ㅋㅋㅋㅋ큐ㅠㅠㅠ..... 럭드석에 주최님이셨던 거 같은데 어제 오시지 않았냐고 기억해주셔서 기쁨 반 쑥쓰러움 반인 마음에 열어주셔서 고맙다는 말이 나오질 않았어... 아 얘기할걸 넘 후회됨

@Cooga_01 23/11/12 12:58

당일은 방명록 못 썼지만 아직 11일인 나라도 있잖어!! 아무튼 또 생일 축하헌다 룰루랄라청년

@Cooga_01 23/11/12 21:24

기억해주신 이유를 알 것 같긴 함.... ㄹㅇ 인생에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가는 생일 카페라 왕창 설레서 무배굿즈를 준비한 것까진 좋았으나, 이걸...어케 두는 거지, 어따 두는 거지 고민하고 결국 럭드석에 있던 스탭님(아마도 주최님으로 추정)께 여쭤봤었어...... 그리고 럭드 할 때도 음료 영수증을 까 먹어서 주머니에서 구매한 음료를 꺼내 보여드렸음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ㅋㅋ큐ㅠㅠㅠ 나름 이것 저것 물어보느라 소란스러웠으니 기억해주셨던 것 같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