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한테 남은 건 콘솔게임 밖에 없어

꾸준히 보는 웹코믹 중에 '고양이로 환생한 아저씨' 라는 일본 작가님이 그리신 작품이 있는데, 스토리도 물론 재밌지만 작 중 테푸라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.... 이름 유래도 고양이 주인이 호러 소설 작가라 니알라토'테푸'에서 따온 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냥이 자체는 톤실톤실하구 목소리는 작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순한 애기라서 너무 좋아..테푸쨩 아이시떼루 만화책 정발해주세요 외출하는 아기 상어도 정발해줬으니 희망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

오인격 하슷따 사마 스킨 나온대~~~~~~~ 솔직히 크리스마스 스킨 또 나무 취급이라 이걸 좋아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음... 모찌롱 황스일 심연 스킨이 더 기대되고... 관련 스토리도 줄 것 같아서 두근대. 어흐흑 개인 취향이지만 난 공식이 크툴루 신화 관련된 것 줄 때가 메인 스토리 떡밥보다 더 좋아

흑백 만화 볼 때 오로지 펜으로만 차력쇼 해서 승부 보는 만화들도 좋고, 스크린 톤을 정말 기가 막히게 배치하고 잘 사용하는 만화들도 좋음. 근데 두 영역이 다르긴 한 거 같긴 해.

친구가 굿즈 만들어줬어........... 난 복 받은 놈이야 따잇쉬

자우림 / 포르노 그래피티 노래를 듣고 있으면 겪지도 않았던 아련한 기억을 만들어 주는 추억 깡패 같은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많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