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타쿠 명절인데 그림도 못 그리고 출근함

이 장르 한글 회지 하도 귀해서 나오면 다 사 제끼고 싶음

그러고 보니 작품 추천해 준 오딱끄 친구들의 주력 CP를 늘 반대로 잡는 것 같아서 이것도 나름 소신 픽인가 싶어 혼자 뻘 하게 웃김. 데못죽도 그렇고 닌타마도 그렇고....
친구는 강경 문대른이었는데, 나는 아무리 봐도 문대가 왼이고 나머지 테스타 멤들이 문대의 깔로 보임.....
닌-자도 추천해준 친구는 CP를 딱히 안 팠지만 리키치 최애에,  리코마를 안 좋아했는데 나는 리도이 보단 리코마가 더 좋더라......

경제는 어렵지만 퇴사 하고 싶다

일본 통판 사이트 사용 방법과 리뷰를 적을 수 있을 정도로 겁나게 많이 이용함.........

입이 계속 험해짐 씨버럴 숨만 쉬어도 주둥이에서 기관총 마냥 발사되는데 이거 스트레스인 게 분명함

요즘은 밥 먹으면서 눈으로 책을 보는 건 집중하기 힘들어서 TTS로 동시에 듣고 있고 있다. 한동안 가벼운 문학소설을 읽다가 친구가 좋아하던 데못죽을 듣고 있는데 생각 보다 재밌다... 친구가 내 픽은 양기 상일거라고 집어준 세 친구가 있었는데 정확하게 집어냈다 ㅋㅋㅋ 청우, 큰세, 유진이가 마음에 듦... 래빈이는 음기 상 치고는 싹싹한 친구라 마음에 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