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인녀의 감정 웹코믹 보면서 통판 기다리다가 1분 차로 회지 통판 놓친 게 진짜 동인녀의 감정에 나올 만한 소재라 씁쓸해짐. 그래요 내 얘기임

내가 살다 살다 제라드 웨이가 커트 코베인의 따님을 위해 하츠네 미쿠를 그린 축전을 보게 될 줄은

헤테로도 좋아해서 미호페로나 조로페로도 볼 수 있는데 어 근데...... 얘네 커플보단 가족 느낌이 더 들지 않음? (지극히 개인적인 감상) 유성애적으로 연성해줘라~하고 요구 받는다면 가족애 이상으로 소재가 안 떠올라. 친구가 그랬는데 성욕보다 부양욕구가 크면 그게 더 찐사랑이래(...)

아.... 맛있는 커피 너무 먹고 싶다. 요즘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커피에 한해서만 입맛 까다로워졌어...

아잇 결국 장르계가 본계 팔로워 수를 넘어버렸다. 뱃놀이 어디 끝까지 가 보겠습니다.

뮤즈 내한 와 줘..........

원피스 재밌어서 미치겠음.......... 나 왜... 어릴 때 보다가 하차했던 거야....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사랑스러워서 돌아버리겠어 솔직히 소년만화를 보는 느낌이 아니고 좀 열혈한 동화를 읽는 기분임

내 그림 스스로 생각하기엔 너무 양기 그림체라서 이 음기 미남들 그리기엔 너무 힘듦.... 덕질 중에 2차 창작 하다가 그림체가 안 맞아서 고민인 적은 처음인 거 같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