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반게리온.... 나는 아직도 라미엘을 사도 중에서 중학교 때 챔프인지 애니원인지 에서 해주던 방송에서 제일 처음 접해 그런지 가장 충격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이라 생각함.... 공격, 피격 당할 때 움직이면서 파격적으로 조형을 바꾸던 게 정말 좋았다.

친척언니도 오타쿠인데 오랜만에 서로 어떤 거 버닝 (요즘 이 말 안 쓰더라.) 하냐고 해서 완삐 파고 있다 했더니 진짜 충격먹더라. 어떻게 마이너 인외물을 안 파고 메이저 장르를 잡았냐고....

이런 샹 나도 메이저 먹을 줄 알아욧ㅠ

크어억 일 끝나면 뭐하지 하긴 뭘 해 그림 그리고 수강신청해야지

스벅 가면 누가 커피 먹냐 그게 커피냐
어쩌다 가게 되면 커피 말고 궁금하니 신메뉴 먹음.... 커피 빼고는 괜찮은 커피 전문점 (?) 요즘은 베이커리 메뉴가 괜찮더라

할무니가 육횟감 사 주셨어 희희 내일 저녁은 육회다

뱅브레이번 감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(모찌롱 나 포함) 당연히 이사미를 집던데, 좀 더 찐이신 분들은 사타케를 집더라고..... 그 예시로 우치다 카오루 작가님이 사타케 좋다고 하셨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