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타입에 새로 연재 시작할 거라는 감독&프듀 일상만화 게시글 보는데 그.... 개인적으론 되게 미묘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함

동네에 아재들이 많이 가는 만화방이 있다.
 확실히 요즘 생기는 만화 카페 보다는 묘한 눅눅함이 느껴진다만 내가 그런 걸 신경을 잘 안 쓰는 편이라 (이제는 마스크가 거의 내 몸 처럼 생활화 되있어서 그런가?) 가끔 저렴한 값에 책도 보고 시간을 때우러 간다. 책 대여도 되고 장서된 책도 많아서 참 좋아. 근데 도라에몽이 안 보여서 좀 아쉬움....

피폐물 창작은 재능의 영역이 맞는 거 같다

나 술 진짜 좋아하는데 펍이랑 콜라보하면 어캅니까 나 지금 닛뽄 못 간다고 아

와가사 쿠지 일러 너무 예쁘다.... 피규어 확률 보다 아크릴 스탠드 확률이 더 낮은 거 보고 이 자식들 진짜 사악하다고 느낌

한정 룩업 당첨 소식이 지금 올라오는 것 같은데, 기껏 잊고 지냈더니 질투의 화신 되어버림 아악 부럽다~~~~~!!! 근데 다른 분들 말씀 처럼 되팔이 손에만 안 들어가면 좋겠음..... 차라리 받고 행복해 할 팬들 손에 쥐어주기를

그리고 제발 수주판매 해라

추억전 또 할 거 같다고는 당연히 생각했지만 바로 다음 달 부터일 줄은 상상도 못했음... 아 근데 또 도쿄네 후쿠오카나 아키타 쪽에 한 번 열어줄 줄 알았는데. 그랜드 피날레라 적혀있긴 하지만 좀 더 질척하게 피날레 해주시면 안 될까요 나 일본 가고 싶어도 그 시기엔 못 간다고요